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선거 통계 === [[http://uselectionatlas.org/RESULTS/index.html|#]] 이곳에서 여러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. * 후보별 최다 득표율을 기록한 주는 [[도널드 트럼프]]는 와이오밍 70.1%, [[힐러리 클린턴]]은 DC 90.5%, 게리 존슨은 뉴멕시코 9.3%, 질 스타인은 하와이 2.9%, 에반 맥멀린은 유타 21.4%이다. * 후보별 최소 득표율을 기록한 주는 도널드 트럼프는 DC 4.1%, 힐러리 클린턴은 와이오밍 21.6%, 게리 존슨은 미시시피 1.2%이다. * 2012년과 비교하여 주별로 공화당과 민주당의 득표율을 비교할 때, 민주당 득표율이 늘어난 곳은 애리조나, 캘리포니아, DC, 조지아, 캔자스, 매사추세츠, 텍사스, 유타, 버지니아, 워싱턴 등 10개 주로, 대부분 남서부 지역에 위치해 있다.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유타(+2.9%p)와 텍사스(+2.0%p)였다. 나머지 주에서는 모두 공화당 득표율이 늘어났다. 특히 중서부 지역에서 공화당 득표율이 많이 늘어난 편. 일단 미시간(+2.9%p), 오하이오(+4.4%p) 등의 러스트 벨트 지역이 자주 부각되지만, 노스다코타(+5.8%p), 아이오와(+5.6%p), 웨스트버지니아(+6.4%p) 등 외곽의 농촌 지역에서는 트럼프의 지지율이 더 크게 상승했다. * 카운티 단위로 들어가 보면, 도널드 트럼프의 득표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[[텍사스]]의 로버츠(Roberts) 카운티로, 이곳에서 트럼프는 95%를 득표해 3%를 득표한 클린턴을 아득히 앞섰다. 반대로 힐러리 클린턴의 가장 득표가 높았던 곳은 [[워싱턴 DC]]로, 클린턴은 이곳에서 92%를 득표해 4%를 득표한 트럼프를 역시 아득히 앞섰다. 미 전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의 지지율 변화가 가장 심했던 카운티는 [[켄터키]] 주의 엘리엇(Elliott) 카운티로, 이곳은 1869년 이래 공화당이 한 번도 이긴 적 없는 곳이었고 2012년 대선에서도 46 : 49 득표율로 민주당이 승리했다.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무려 70%를 득표해 26%를 득표한 클린턴을 44%p차로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. 또한 트럼프는 오클라호마의 모든 카운티에서 승리를 거두기도 하였다. * [[유타 주]]에서는 무소속 후보 [[에반 맥멀린]]이 21.4%를 득표했다. 그는 유타 주에서만 출마했는데도 전국 득표로 환산하면 0.54%를 득표했다. 이것은 동시에 2000년 [[랄프 네이더]] 이후 16년 만에 제3후보가 한 주에서 두자릿수 득표율을 올린 기록이기도 하다. 그러나 이번에도 제3후보가 선거인단을 가져가는 일은 없었다. 제3후보가 선거인단을 차지한 것은 1968년 미국 독립당의 조지 월리스의 5개주 46명(조지아, 앨라배마, 미시시피, 루이지애나, 아칸소)이 마지막이다. * 트럼프의 대승에 묻히긴 했지만 이 선거에서 최초로 미국 원주민 출신 정치인이 선거인단을 확보했다(!). 물론 선거구에서 1위를 해서 확보한 것은 아니고 [[힐러리 클린턴]]이 압도적으로 승리한 [[워싱턴 주]]에서 반란표가 나온 것. 더불어 [[콜린 파월]]이 [[버락 오바마]]의 뒤를 이어 역대 두번째로 선거인단을 확보한 흑인 정치인이 되었다. 이것도 당연히 선거구에서 1위를 한게 아니라 또 [[워싱턴 주]]에서(...) 3표의 반란표가 발생한 것이다. 원래는 힐러리 클린턴에게 주어졌어야 할 선거인단의 4표가 다른 후보로 넘어가버렸다(...) 총 12명의 워싱턴 주 선거인단 중 4명이나 반란표를 던졌다는 점 외에 승리에 영향을 끼친 점은 전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